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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 50SW Jungle/daily 2024. 5. 1. 10:50
다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한다.
그동안은 어땠는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안하며 지냈다. 젠장 🥲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했다.
말록랩, 프록시 등을 지나며 핀토스를 하고있다. 모르는 것 투성이에 공부할수록 배워야 할 것들은 늘고 지금 눈 앞에 있는 지식도 제대로 얻었는지 긴가 민가 하다.
그래서 그런가 동료들의 고민들도 많이 들린다.
나도 예전엔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요즘 너무 고민을 안하고 낙천적으로만 지냈나 싶기도 하다. 내가 여기서 얻어가고싶은 것은 뭐였고 수료한 직후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다시 되돌아봐야겠다.
답을 내지 못해도 열심히 고민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답은 없다. 답이아니여도 반복문을 돌다보면 도달한다고 생각한다.
고민해도 결국 오늘 내가할일은 똑같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하려고 노력하고) 씻고 오늘 해야할공부를 하고 오늘 만들만큼 코드를 만들고 가는것. 못하면 내일하면되고.